사람들은 흔히 수학이 인생에 아무 쓸모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수학이 쓸모 있다는 것은 어떤 공식을 암기하는 걸 의미하는게 아니에요.
그럼 당연히 쓸모가 없죠.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보면서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가 스스로 전부 설명할 수 있는 상태까지 그 작업을 계속 하는 거예요.
그럼 어느 순간이 되면 위에서 시험지를 내려다보는 수준이 돼요.
출제자가 왜 이 문제를 냈는지, 출제자의 의도를 알게 되요.
그러니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은 재미있는 거예요.
왜 ? 다 보이니까.
결국 "문제 해결 능력"이 수학의 본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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