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샌드백 치다가 날라감
유튜브 쇼츠 보면서 눈으로 복싱을 배웠다.하루에 쇼츠를 1시간 정도 보는거 같은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60퍼센트는 복싱 관련 영상이 추천된다.일단 복싱 관련 유명한 유튜버들 구독을 그런지 복싱 영상을 많이 봤다.하루에 최소 30분은 눈으로 복싱 감상하고, 실제로 하루에 5분씩 샌드백을 쳤다. 매일매일 하는 원투가 점점 강해지더니 스트레이트를 내리 꽂았더니 집에 샌드백이 날아가버렸다.집에서 할 수 있는 샌드백을 다시 구해봐야겠다.일단 기분은 너무 좋다. 이렇게 자랑하고 싶기도 하였고 ㅋㅋ그동안 눈으로 배운 복싱으로 성장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