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Workout 6

전주시 보건소에서 하는 비만탈출 프로그램

전주시 홈페이지 가보니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프리랜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집에만 있으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냉장고에 먹을것도 있고, 운동 의욕은 떨어지기도 하고 해서 이런 프로그램 지원을 받으면 좋을거 같다. - 출처 : 전주시 홈페이지 알림마당 https://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contentUid=ff8080818990c349018b041a87373953&boardUid=ff8080818990c349018b1dbaa78e4b41&dataUid=9be517a8914526ec019231ec18da1454 전주소식 > 알림마당 > 새소식 > 2024년 전주시보건소 비만탈출프로그램 5기 " data-og-description="[000] "0..

LifeLog/Workout 2024.09.29

집에서 샌드백 치다가 날라감

유튜브 쇼츠 보면서 눈으로 복싱을 배웠다.하루에 쇼츠를 1시간 정도 보는거 같은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60퍼센트는 복싱 관련 영상이 추천된다.일단 복싱 관련 유명한 유튜버들 구독을 그런지 복싱 영상을 많이 봤다.하루에 최소 30분은 눈으로 복싱 감상하고, 실제로 하루에 5분씩 샌드백을 쳤다. 매일매일 하는 원투가 점점 강해지더니 스트레이트를 내리 꽂았더니 집에 샌드백이 날아가버렸다.집에서 할 수 있는 샌드백을 다시 구해봐야겠다.일단 기분은 너무 좋다. 이렇게 자랑하고 싶기도 하였고 ㅋㅋ그동안 눈으로 배운 복싱으로 성장해서 너무 좋다.

LifeLog/Workout 2024.09.25

이번주는 걷기운동을 전혀 못했다.

중간에 이틀 연차를 사용해서 그런지 한 주가 금방 가버렸다.이것저것 핑계를 대면서 걷기를 못했다.나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힘든 일이 있었으니까 편하게 버스 타야지.""오늘은 수고 많았으니까 편하게 버스 타야지.""오늘은 늦게까지 일했으니 편하게 버스 타야지." 버스가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 몰랐다.그 전에는 차 사고 싶어서 중고차 앱을 둘러보기도 했는데,내가 그렇게 부유하지도 않고, 필요 없는 차를 사서 돈만 많이 나가면 어쩔까. 그래서 퇴근해서 집까지 걸어가는 운동이 내 시각을 좀 더 넓혔다.버스는 소중하다.

LifeLog/Workout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