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이득인가를 따지거나 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다. 이런 가치관은 이제 진부할 따름이다. 부동산이 투자의 대상인 것은 맞지만 내가 생활할 집은 투자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과 스타일에 맞춰 탄력 있게 결정해야 한다. 집을 사지 않아도 계약금 정도만 마련해 두면 나중에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지금 생활 공간을 결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면 집세가 조금 아깝더라도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현명하게 생각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집을 사든 세를 들든, 집의 평수가 크든 작든 주거 공간의 물리적인 성격에 좌우되기보다 어떤 집에 살든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자.
책은 사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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