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를 아끼려고 한 달치 비상식량을 미리 구매해 두었다.
주로 쌀밥, 3분 카레, 라면, 만두 등으로 끼니를 때웠더니 우울감이 있었다. (멍 때리거나 부정적인 생각, 잡념 등)
당연히 일할 의욕이 나지 않아서 업무 집중력도 떨어졌다.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니 당연히 몸 건강, 마음 건강을 해쳤다.
그러다가 이번 설연휴부터는 경제적 여유가 조금 생겨서 쿠팡 프레쉬로 평소 먹고 싶었던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잔뜩 주문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게 되니까 하루종일 개발 및 업무를 보아도 집중이 잘 되더라.
최소 8시간에서 10시간 가까이 생산적인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쉬고 잠을 8시간 이상 잘 잤다.
책 [브레인 리부트] 에서도 두뇌 건강을 위해서도 식물성 식단을 포함해 건강하게 바꾸었더니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고 머리도 잘 돌아간다고 하더라.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의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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