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는 참 좋은 물건이다.
좋은 대신 역시 가격대가 높다.
이번에는 간단한 웹서버 구축용으로 샀다.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해서 해도 되긴 하지만, 나는 NAS를 제대로 쓰고 싶었다.
Synology NAS DS218j
2019년 6월 경에 구매를 했으니까 4년 동안 사용한 셈이다. (현재 2023년 5월)
중국 해커로 보이는 로그인 시도가 많았지만, NAS 업데이트 되면서 이런 시도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
4년 동안 아무 고장 없이 잘 썼다.
주로 개발 자료들이 있고, 공부한 자료들도 다 개발 관련.
거기다 영상들이 꽤 많다.
유튜브에 올리기 위한 영상 파일들도 수두룩 하다.
주로 사용한 어플리케이션은 Synology Drive 이다.
파일 동기화 또는 백업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다.
Synology NAS DJ923+
그리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NAS
박스 뜯고 책장에 모셔두었다.
기존 DS218j 는 개인 용도, DJ923+는 주로 개발 용도로 쓸 계획이다.
하드웨어 성능도 훨씬 좋고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좀 더 있다.
물론 하드디스크 등 저장장치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그것도 NAS 전용으로.
상당히 기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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