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책을 읽을 때 우리가 어떻게 읽는지를 한 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국어사전을 옆에 두고 책을 읽지 않는다. 읽다가 모르는 단어는 대부분 유추하거나 그냥 넘어간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될 때 사전을 찾는다. 영어도 이런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높게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영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다. 공부한다는 생각 말고 그냥 좋은 고전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겨보자. 그렇게 레벨 1과 2를 읽었다면 레벨 3도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같은 내용을 두 번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추가되는 내용을 읽을 때 우리는 쉽게 모르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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