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을 먼저 써놓고 영상 촬영을 해야 하는데, 대본 쓴다는 것이 진짜 쉽지 않다.
예전에 출판사와 계약해서 유니티 입문서를 집필하다가 150페이지 이후로 진도가 안 나갔다.
그래서 결국 계약금을 되돌려 주어야 했던 기억이 있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고 본다.
글 쓰기는 언제나 나에게 어려운 스킬이다.
그런데 책 집필하는 것 보다 유튜브 대본 작성이 더 어렵게 느껴진 것은 왜 일까?
나는 블로그를 X (트위터)처럼 짧게 쓰는 편인데, 긴호흡으로 글 쓰는 건 익숙치 않아서 힘든가보다.
그래서 짧게 영상을 남기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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