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내가 쓴 글은 대부분 3문단을 넘지 않는다.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글로 옮기는 작업이 10분 내외로 걸리는거 같다.
이처럼 짧은 호흡의 글을 쓰면 좋은 점이 있는데,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안 좋은 점은 어떤 기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좋게 표현하면 끈기가 없는 것이고.
애시당초 긴 글을 쓰지 않는다.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엔진 기술 팁 영상은 1분 내외로 영상 길이가 매우 짧다.
대본 쓰고 수정하고 촬영 하는 작업이 번거롭다.
그래서 영상 길이가 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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