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새벽 버스를 기다리며

VirtualDever 2024. 3. 29. 05:42

아침잠이 없다.
전날 밤에 일찍 자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다.

전날 밤에는 의식적으로 멍 때리기를 했다.
퇴근해서 멍 때리기는 좋은거 같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앞날에 있을 걱정도 달아난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은 멋진 사진을 찍어서 글을 쓴다.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에세이 작가가 되는 것에 한번 실패했다.
글도 잘 쓰고 싶다.
근데 너무 욕심이 많은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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