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8 페이지까지 썼다.
스크린샷을 많이 찍어서 이미지가 많이 차지한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 페이지라도 쓰는 것을 습관 들여야겠다.
처음에는 아이디어가 막 잘 떠오르고 신나게 글을 썼는데, 이제는 손가락이 아파서 쉬엄쉬엄 하면서 해야겠다.
그리고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과연 유니티 중급 이상 개발자들이 이 책을 보려고 할까?
프레임워크를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을 책으로 설득하는 것이 맞을까?
프레임워크로 장사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괜찮다. 그래도 개발을 계속 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꼭 책 출판까지 퀘스트 완료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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