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숨고에서 Unity 게임 개발 요청 건이 확 줄었다.그렇다고 Unreal 5로 개발 요청건이 있는 것도 아니다. 대신 프로그래밍 레슨에 Python, 그리고 C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다.그리고 대부분은 웹 개발을 하고 싶어 하지 게임 개발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가깝다.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게임 업계로 취업을 하기 위한 채용 공고를 보면 대부분이 중견기업, 대기업이다.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게임잡에서 보이지 않는다.취업 문턱이 너무 높아서 게임회사 취업은 포기한 것은 아닐까? 그래서 웹 개발을 해야 하나 생각 중이다.어쩌면 나는 고인물 프로그래머가 된 것은 아닐까 싶다.요즘 트렌드를 그래도 따라가야 하는 것이 맞다.유니티, C# 평생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