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로젝트 하나 완료!

프로젝트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나, 오늘은 제출 용도의 apk를 전달하였다.

오전에 끝내놓고 점심 먹고 바로 잠들어버린 듯하다.

 

AR 프로젝트라서 쉬울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하지만 예전 AR 프로젝트는 이미지 인식해서 3D 오브젝트 그 위에 띄우는 것이 다였다.

정말 간단한 프로젝트라서 한 달이면 끝내겠지 생각했다.

바닥 면 인식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그래도 AR Foundation 이번에 처음 접해 보면서 많이 배워서 좋았다.

 

자잘한 버그도 있고, 추가적인 수정 사항이 있긴 하지만 속이 다 후련하다.

너무 정신없고 바빠서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도 잘 못했다.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 것이 다음 프로젝트 개발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주 7일 일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매일 쉬지 않고 일하면 오히려 능률과 작업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고했어!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