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리해서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긴 했다.
그래도 저녁을 먹고 또 걸었다.
어서 예전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고 싶은데, 약간의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오늘도 걸으면서 팟빵에 올라온 [일당백]을 들었다.
죽음에 대한 책인데, 좀 우울할거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오늘 하루에 집중하고 근심, 걱정하지말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그래야 현생에 집착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더 소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이라는 손님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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