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에 오는 신문 쌓아두기만 하고 안 본지 몇 개월은 된거 같다.
한 달에 2만원씩 내면서 신문을 안 봤는데.
1인 소파를 하나 사니까 신문 읽기에 딱 좋다.
그리고 전자책도 술술 잘 읽힌다.
이번에는 유니티 영어 원서를 도전해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술술 잘 읽힌다.
아마도 유니티 입문서라서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잘 읽히려나 보다.
원래부터 모르고 어려워지면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 본다.
영어 원서를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등장하면 문맥 상 이런 뜻이겠거니 하고 넘어간다.
전자책에 사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
집돌이인 나로서는 이 소파 하나가 주는 행복이 매우 크다.
앞으로 책상 의자 보다는 소파에 앉아서 책 읽으면서 내 에너지를 채울 생각이다.
책 읽는 행위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이 얼마나 좋은 환경인가.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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