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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인생 뭐 있나. 나그네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VirtualDever 2024. 8. 19. 21:23

인생 뭐 있나.

나그네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하루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야 한다.

하루를 마무리 하며 나는 몇 번이나 웃었을까.

일이란게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지만 노잼 유머로 버텨내야 한다.

 

인생 뭐 있나.

나그네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단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

명예욕, 권력욕, 재물욕 뭐든 간에 지나친 욕심 때문에 명을 단축하는 것은 아닐까.

 

인생 뭐 있나.

나그네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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