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234

책 [신경 끄기의 기술] 좋아하는 문구

나는 다 안다는 식으로 자존감을 세우는 사람은 시행착오를 통해 뭔가를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한다. 이들은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지 않고 타인에 공감하지 못한다. 더불어 새롭고 중요한 정보를 스스로 차단한다. 차라리 '난 무지해서 아는 게 별로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된다. 그러면 미신적이거나 허술한 믿음에 얽매이는 대신,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책은 사서 봅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54233937 신경 끄기의 기술 - YES24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150만 부 돌파! 아마존 53주 연속 베스트셀러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전 세계 28개국 번역 출간미국 네티즌 추천 2017 최고의 책「CNN」, 「타임」, 「..

LifeLog/book 2022.10.31

책 [클린 코드] 좋아하는 문구

코드에 주석을 추가하는 일반적인 이유는 코드 품질이 나쁘기 때문이다. 모듈을 짜고 보니 짜임새가 엉망이고 알아먹기 어렵다. 지저분한 모듈이라는 사실을 자각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런! 주석을 달아야겠다!" 아니다! 코드를 정리해야 한다! 책은 사서 봅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681152 Clean Code 클린 코드 - YES24 애자일 소프트웨어의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로버트 마틴은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발하며’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정제 www.yes24.com

LifeLog/book 2022.10.31

책 [클린 코드] 좋아하는 문구

대가 프로그래머는 시스템을 (구현할) 프로그램이 아니라 (풀어갈) 이야기로 여긴다.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수단을 사용해 좀 더 풍부하고 좀 더 표현력이 강한 언어를 만들어 이야기를 풀어간다.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동작을 설명하는 함수 계층이 바로 그 언어에 속한다. 재귀라는 기교로 각 동작은 바로 그 도메인에 특화된 언어를 사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LifeLog/book 2022.10.31

책 [클린 코드] 좋아하는 문구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여느 글짓기와 비슷하다. 논문이나 기사를 작성할 때는 먼저 생각을 기록한 후 읽기 좋게 다듬는다. 초안은 대개 서투르고 어수선하므로 원하는 대로 읽힐 때까지 말을 다듬고 문장을 고치고 문단을 정리한다. 내가 함수를 짤 때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길고 복잡하다. 들여쓰기 단계도 많고 중복된 루프도 많다. 인수 목록도 아주 길다. 이름은 즉흥적이고 코드는 중복된다. 하지만 나는 서투른 코드를 빠짐없이 테스트하는 단위 테스트 케이스도 만든다. 그런 다음 나는 코드를 다듬고, 함수를 만들고, 이름을 바꾸고, 중복을 제거한다. 메서드를 줄이고 순서를 바꾼다. 때로는 전체 클래스를 쪼개기도 한다. 이와중에도 코드는 항상 단위 테스트를 통과한다. 책은 사서 봅시다. http://www.yes..

LifeLog/book 2022.10.31

책 [신경 끄기의 기술] 좋아하는 문구

우리 삶의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 잘 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기꺼이 투쟁할 수 있는가." 책은 사서 봅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54233937 신경 끄기의 기술 - YES24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150만 부 돌파! 아마존 53주 연속 베스트셀러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전 세계 28개국 번역 출간미국 네티즌 추천 2017 최고의 책「CNN」, 「타임」, 「포 www.yes24.com

LifeLog/book 2022.10.30

책 [신경 끄기의 기술] 좋아하는 문구

삶에는 또 다른 진리가 숨어 있다. 바로 사람들의 웃음거리나 골칫거리가 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것 말이다. 그럴 수가 없다. 왜냐면 우리에게 고난이 부족할 일은 없기 때문이다. 그럴 일은 없다. 옛말에 "네가 어디로 가든, 그곳에 네가 있어"라고 했다. 고난과 실패도 그렇다. 당신이 어디로 가든, 그곳에 200킬로그램짜리 똥 덩어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괜찮다. 중요한 건 똥 덩어리에서 도망치는게 아니다. 당신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똥 덩어리를 찾는게 중요하다. 책은 사서 봅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54233937 신경 끄기의 기술 - YES24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150만 부 돌파..

LifeLog/book 2022.10.30

책 [클린 코드] 좋아하는 문구

깨끗한 코드의 특징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모두를 아우르는 특징이 하나 있다. 깨끗한 코드는 언제나 누군가 주의 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고치려고 살펴봐도 딱히 손 댈 곳이 없다. 작성자는 이미 모든 사항을 고려했으므로. 고칠 궁리를 하다보면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누군가 남겨준 코드, 누군가 주의 깊게 짜놓은 작품에 감사를 느낀다. 책은 사서 봅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681152 Clean Code 클린 코드 - YES24 애자일 소프트웨어의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로버트 마틴은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발하며’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정제 www.yes24.com

LifeLog/book 2022.10.30

책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50페이지 읽고

저자분이 무려 브라이언 W. 커니핸이라고 한다. (벨 연구소 재직, 데니스 리치와 C언어 책 최초 출간) 그래서 그런지 신뢰가 더욱 가는 책이다. 차근차근 정독하였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50페이지, 첫인상은 이러하다. 2000년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것들을 복습하는 기분이다. 물론 자격증 지식 분량보다 많은 것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긴 하지만 좋은 책이다. 책의 구성은 크게 네 가지(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데이터)로 나누어진다. 현재 하드웨어 읽고 있는데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조금씩 먹는 기분이다. 컴퓨터공학과 수업 들으면서 병행해서 읽으면 좋을듯 하다.

LifeLog/book 2022.10.30

책 [어떤 개발자가 살아남는가] 통독 후 의견

개발자에게 인문학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책 값이 무려 17000원이다. 이건 저자가 "나는 인문학도 섭렵했고, 개발도 할 수 있소. 나는 아는 것도 많고 기술 트렌드도 따라가고 있소." 라고 말하는거 밖에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차라리 인문학 서적을 하나 구매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책에 목차는 있지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통 모르겠다. 그냥 인문학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LifeLog/book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