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Dever

어제부터 당근에 물건을 내다 팔고 있는 중이다.한 달 전에 당근 거래 하다가 멘탈 털리는 일이 있어서 좀 쉬다가 다시 거래하기로 하였다.   당근 거래를 하러 직접 만나보면 구매자분들 얼굴 표정을 보면 정말 아이처럼 기뻐하는 것이 느껴지더라.돈 받고 파는 것이지만 이럴 때 뭔가 뿌듯하다.나도 잘 팔아서 기분 좋고. 그런데 채팅할 때마다 네고 네고 하니까 정말 스트레스받는다.어떻게 해서든 물건 가격을 깎으려고 한다.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내놓았는데도 말이다.중고 거래 절대 얕봐서는 안된다.이것도 하나의 노동이 아닐런지...

눈이 많이 왔다.그래도 목적지가 있으니 빠른 걸음으로 갈 수 있었다.당근 거래를 위해서다.괜히 오토바이 타고 갔다가 사고 날까봐 걸어갔다. 잘 자고, 잘 먹고, 운동했더니 몸이 급격히 좋아지더라.돈이 좀 들더라도 골고루 챙겨먹었더니 이 세 박자가 잘 맞더라.잘 자고, 잘 먹고, 운동하자.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는 것, 이는 마케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시장에서 최초가 되는 것의 중요성은 기억 속에서도 최초가 된다는 전제 하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개정판 | 마케팅 불변의 법칙개정판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작품소개: “마케팅은 제품의 경쟁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마케팅의 전설,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역작!『마케팅 불변의 법칙』 개정판 출간1993년에 처음 출ridibooks.com

어떤 영역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개정판 | 마케팅 불변의 법칙개정판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작품소개: “마케팅은 제품의 경쟁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마케팅의 전설,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역작!『마케팅 불변의 법칙』 개정판 출간1993년에 처음 출ridibooks.com

최근 무리해서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긴 했다.그래도 저녁을 먹고 또 걸었다.어서 예전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고 싶은데, 약간의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오늘도 걸으면서 팟빵에 올라온 [일당백]을 들었다.죽음에 대한 책인데, 좀 우울할거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언제 죽을지 모르니, 오늘 하루에 집중하고 근심, 걱정하지말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그래야 현생에 집착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더 소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죽음이라는 손님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동네 한 바퀴 도니까 1시간 30분이 금새 가버렸다.확실히 어제 산책을 두 시간 가까이 했더니 오늘 컨디션이 좋다.하지만 산책 하는 동안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었다. 밥 먹고 나서 30분 뒤에는 무조건 산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그래야 더 건강이 좋아질 것이다.

UE4 (Unreal Engine 4)에서 교육용 샘플 프로젝트를 공개한지 꽤 오래 되었다. https://www.fab.com/ko/listings/248a5223-feef-40d6-85b0-d79ec185773c 아래 스크린샷은 소개 페이지이다. Fab에서 Unreal Match 3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Fab 웹 페이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은 간단하여 생략하였다.그리고 Fab Library에 Unreal Match 3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Create Project] 버튼을 클릭한다. 프로젝트 명과 엔진 버전을 확인하고, [Create]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MY PROJECTS 창에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더블 클릭하면 언리얼 에디터가 열린다.

목차에 공들인 시간이 많았다.그리고 이 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쓰기 위해 자료조사를 했다.자료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이제 시작이다 보니, 12 페이지까지 썼다.

입문자에게 콘셉트를 잡는 작업은 목차를 만드는 일입니다.목차는 저자가 의도한 방향을 요약된 단어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그렇다고 '목차=콘셉트'는 입니다.이리저리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간 것이 후에는 콘셉트로 나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필자도 목차를 미리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그렇지만 콘셉트는 분명히 생각을 하고 글을 써 내려갑니다.  IT 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IT 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 작품소개: IT 엔지니어에 의한 IT 엔지니어를 위한 글쓰기 책. 평생에 책 한 권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을 아직 실현하지 못했다면 이 책과 함께해 보십시ridibooks.com

첫째, 집필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지식을 한번 정립해보는 행위입니다. 집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좋아합니다.잘 알아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다 보면 가르치는 과정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준비했던 내용 이외에 다른 관점에서 궁금해 하는 참석자들의 문의를 받으면서 미처 생각치 못한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IT 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IT 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 작품소개: IT 엔지니어에 의한 IT 엔지니어를 위한 글쓰기 책. 평생에 책 한 권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을 아직 실현하지 못했다면 이 책과 함께해 보십시ridibooks.com